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I/소환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플레이어는 강력한 위력을 가진 소환수를 전장에 불러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. 소환수는 '리미트 브레이크'와 함께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시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전투 능력이다. 어지간한 몬스터들은 소환수를 한 번만 불러내도 깔끔하게 정리되며, '피닉스' · '하데스' · '나이츠 오브 라운드'와 같은 최강급 소환수를 호출하면 패배 직전까지 몰린 전투도 뒤집는 것이 가능하다. 소환수는 마법과 기술처럼 [[마테리아]]가 장착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. 소환에 쓰이는 마테리아 종류는 「소환 마테리아」이며, 마법과 같이 MP(Magic Point)라는 자원을 요구하므로 MP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. 「소환 마테리아」는 마테리아당 하나의 환수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'기본 → 라 → 가'의 3단계 구성에 해당되지 않는다. 모든 소환수는 기본적으로 전체 판정 광역기를 시전하며, '오딘'의 경우만 즉사 내성을 가진 적 한정으로 단일 타겟 기술 '궁그닐의 창'을 시전한다. 또한 '나이츠 오브 라운드'를 제외한 모든 소환수 공격은 1회의 타격 횟수만을 가지고 있다. 소환 마테리아는 구매를 통해선 얻을 수 없으며, 판매 가격도 단 1Gil에 불과해 거래 물품으로서의 가치는 없다. 소환 마테리아는 오직 수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, 획득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는 수집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하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. FFⅦ의 소환수는 이전 4 · 5 · 6편과 달리 스토리상의 개입이 전혀 없으며, 어디까지나 순수한 전투 시스템으로서의 역할만을 맡는다. 이들이 어디서 온 존재이며 어떻게 창조된 것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설정마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, 소환수가 스토리의 핵심 요소였던 전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부분. 실제 게임 내에는 등장하지 않는 7편의 [[더미 데이터]] 중 소환수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삭제된 대사가 일부 존재하는데, 먼 과거 고대종이 자신들의 신전을 수호할 존재를 만들기 위해 생명 에너지를 담아 봉인한 마테리아를 창조한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. [[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7|크라이시스 코어]]의 소환수 FMV를 보면 행성이 파괴되는 등 엄청난 위력들을 자랑하는데, 그럼에도 주인공이 있는 곳은 별다른 피해가 없다. 이는 평소 다른 차원에 머무는 소환수가 부름에 응해 적을 자신의 영역으로 데려온 뒤 공격하기 때문으로, 공격이 끝나면 주인공은 자신의 세계로 다시 돌아온다. 이 설정은 CC에서 처음으로 해설되었으나 7편 원작의 소환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.[* 《크라이시스 코어 -파이널 판타지 Ⅶ- 더 컴플리트 가이드 크루즈 스토리&비주얼 아카이브 미디어 웍스》 2008, p285.] 일부 예외도 존재하는데, AC의 '바하무트 진'은 현실 공간에 직접 나타나서 활동했다. 리메이크에서는 소환수 시스템이 갈아엎어졌는데 소환하면 일정 시간 동안 필드에 남아 파티원으로 전투에 임하며 커맨드로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. 소환 시간이 다 되거나 수동 명령으로 궁극기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이후 소환수는 송환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